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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는 아파트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주거 또는 임대를 놓을 수 있는 방법이죠~ 그러나 최근에 빌라전세사기가 많아졌고, 아파트와 달리 시세를 파악하기에는 정확한 정보 확인이 어렵다보니 빌라를 꺼려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오늘은 빌라에 대해서 이것저것 알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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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시세 조회 방법
- 1)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
- 국토교통부에서 제공하는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이용하면 빌라의 최근 거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웹사이트 접속 후 주택 유형을 '다세대/연립'으로 선택.
- 지역명 및 주소 입력 후 검색.
- 최근 거래된 매매 또는 전월세 금액 확인.
- 2) 민간 부동산 플랫폼
- KB부동산이나 호갱노노, 직방, 다방 등에서 시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 실제 사용자들의 리뷰나 주변 환경 정보도 확인 가능.
- 3) 공인중개사 상담
- 빌라의 정확한 시세는 현지 공인중개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신뢰도 높습니다.
- 해당 지역의 부동산 전문가가 제공하는 추가 정보를 바탕으로 시세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빌라 매매 시 알아야 할 점
- 1) 등기부등본 확인
- 등기부등본을 통해 해당 빌라의 소유권, 근저당권, 가압류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등기부등본은 대법원 인터넷 등기소에서 열람 가능.
- 2) 건물의 하자 및 관리 상태 점검
- 누수, 곰팡이, 건물 외벽 상태 등 빌라의 물리적 상태를 꼼꼼히 체크.
- 관리비 및 유지보수 이력을 확인하여 장기적인 관리 비용을 예측.
- 3) 주변 시세와 비교 분석
- 동일 지역 내 유사한 조건의 빌라와 가격을 비교해 적정 매매가를 판단.
- 시세 차익 가능성을 미리 분석.
- 4) 금융 조건 검토
- 대출 가능 금액 및 이자율, 상환 계획을 명확히 세워야 합니다.
- LTV(담보인정비율) 및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도 반드시 확인.
빌라 매매 시 주택수 제외 조건
- 빌라는 비아파트에 속하므로, 신축 빌라를 구매하더라도 주택 수에서 제외할 수 있습니다.
- 또한, 청약 시 무주택자로 인정받을 수 있는 범위도 확대되었습니다.
- 정부는 빌라와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7년까지 소형 주택을 주택 수에서 제외하고 청약 시 무주택으로 인정하는 방안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또한, 법령에 따라 사원용 주택, 미분양 주택, 대물변제 주택, 상속 주택, 혼인 전 소유 주택, 문화재 주택, 기숙사, 가정어린이집, 노인복지주택(임대형) 등도 주택 수에 포함하지 않습니다.
빌라 주택수 제외 기준 | 청약 시 무주택자 인정 범위 | |
주택수 제외 | 전용면적 60㎡ 이하, 공시가격 6억원 이하의 신축 빌라 |
수도권에서 전용면적 85㎡ 이하, 공시가격 5억원 이하의 빌라 |
주택 수 왜 중요할까?
- 주택수에 따라 취득세, 양도세, 종부세가 다르게 부과됩니다.
- 앞으로 2년간 신축/구축 빌라, 오피스텔은 주택수에서 제외됩니다. (24.1.10 부동산 대책)
- 취득세는 주택 보유수, 조정/비조정 대상 지역 여부에 따라서 취득세율이 달라지니 꼭 알아보세요.
- 양도세, 종부세 역시 주택수 별로 부과되니 주택이 여러 채라면 금액에 따라 거액의 세금을 낼 수도 있습니다.
주택수 | 조정대상지역 | 비조정대상지역 |
1주택 | 1~3% | 1~3% |
2주택 | 8% | 8% |
3주택 | 12% | 8% |
4주택 이상 | 12%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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