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통장 한 번에 정리, 청약 알리미 활용법

주택청약통장은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재테크 수단입니다. 2024년 11월 청약통장 개편이 되었는데, 달라진 제도 내용을 통해서 내집마련의 기회를 알아보세요~ 이번 글에서는 주택청약통장 제도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청약 알리미 사용법까지 설명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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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통장이란?

• 주택청약통장은 무주택자나 주택 구매를 준비하는 사람이 일정 금액을 저축해, 분양 또는 임대주택 청약 시 우선권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금융 상품입니다.
• 주택청약통장는 처음에 청약저축(공공분양 주택을 신청할 수 있는 통장), 청약예금/청약부금(민영주택 청약을 목적으로 활용.) 이렇게 통장이 구분되어 있었지만, 2009년부터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통합되면서 공공/민영주택 청약 모두 가능해졌습니다.
• 월 최소 2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저축 가능. (공공분양 청약 시 인정 금액은 월 25만 원까지)
• 이자율: 최대 3.1% (2024년 기준)
• 소득공제 혜택: 연 300만 원까지 납입금에 대해 40% 공제 가능, 최대 120만 원의 소득공제 혜택​

주택청약통장 혜택 정리

• 청약 점수 확보: 무주택 기간, 납입 금액, 저축 기간 등을 기준으로 점수를 산정하여 청약 우선권을 제공합니다.
• 공공분양: 가점제가 적용. 
• 민영주택: 총 저축액과 추첨제 혼합.
• 무주택 세대주가 주택청약통장에 납입한 금액의 일정 부분에 대해 연말정산에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신혼부부, 다자녀 가구 등은 특별공급 제도를 통해 우선 청약 기회를 얻습니다.
• 청약가점제 만점(84점)을 받으려면, 부양가족 기준 6명 이상 최고 35점, 무주택기간 만 30세 기준 최고 32점, 청약통장 가입기간 최고 17점이니 참고하세요~

청약가점

주택청약통장 총정리

• 월 납입액 상향 : 10만원 → 25만원 
• 연말정산 소득공제 금액 40% (소득 7000만원 이하, 최대 120만원까지) 한도 환급 가능
• 초기의 청약저축, 청약예금, 청약부금 통장을 해지하고 주택청약저축통장에 재가입할 경우 기존 납입 실적 인정 (단, 민영주택 청약 신청할 수 있는 청약예금/부금 가입자가 국민주택 청약을 넣을 경우 신규 납입분부터 1회로 인정)
• 초기의 청약저축, 예금, 부금 통장은 자녀의 명의로 증여 가능 (2000년 3월 26일 이전에 가입된 통장만 가능)
• 출산 시 특별공급 기회 1번 더 제공
• 2020년 9월부터 민영 주택 특별공급 적용
•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연소득 5000만원 이하, 월 납입한도 100만원으로 가입요건 완화

청약 알리미 활용법

청약 알리미는 청약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놓치지 않게 알림을 받을 수 있는 필수 앱/서비스입니다.

주요 기능

• 청약 일정 확인 - 공공분양, 민영주택 등 분양 일정을 지역별/기간별로 조회 가능. 분양 공고 세부사항까지 상세히 확인가능.
• 청약 결과 알림 - 당첨 여부, 입주자 모집 공고 등 알림 서비스 제공.
• 가점 계산기 제공 - 본인의 청약 가점을 입력해 청약 당첨 가능성을 가늠.
• 맞춤 정보 제공 - 본인의 조건(지역, 소득, 주택 소유 여부 등)에 맞는 청약 공고만 추천.

청약 알리미 앱 추천

• LH 청약센터 : 공공분양 위주 정보를 제공하며, 국토교통부에서 운영.
• 아파트투유 : 민영주택 청약 정보와 분양 결과를 확인 가능.
• 부동산 관련 포털 앱 (예: 직방, 다방) 청약 정보와 함께 주택 매물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어 종합적인 주거 계획 수립에 유리.

청약 전략: 통장 활용 팁

• 공공분양을 목표로 한다면 월 25만 원을 꾸준히 납입하는 것이 유리.
• 민영주택은 총 저축액이 중요하므로 여유 자금을 활용해 추가 납입도 고려.
• 신혼부부, 다자녀, 노부모 부양 등의 특별공급 조건을 활용하면 가점이 낮아도 당첨 가능성이 높아짐.
• 청약 우선권은 해당 지역 거주자에게 주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관심 지역의 분양 정보를 주기적으로 확인.
• 분양가가 높은 경우 중도금 대출이 가능해야 입주가 원활합니다. 금융기관의 조건을 사전에 확인하세요.

유주택자 주택청약 통장 활용법

• 청약을 넣을 수 있는 것은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인데, 국민주택은 무주택자가 아니면 지원할 수 없다. 
• 그래서 유주택자의 경우는 민영주택 청약만 가능해진다.
• 나의 청약 가점은 25점으로... 서울 아팟 청약 평균 65점과 엄청난 차이 ㅠㅠ 
• 민영주택 추첨제를 노리는 것이 가장 현명해진다. 민영주택 추첨제 지원시 필요 예치금은 전용 85 이하 300만원, 전용 102 이하 600만원으로 가입기간은 12개월.
• 또는!!! 민간 분양 청약 이후 기존 주택을 6개월안에 처분하면 된다. 집을 팔고 다시 무주택 상황이 되면 1주택자보다 당첨 확률이 높아지니까ㅎㅎ
• 만약 내 집이 소형 저가 주택이면 무주택으로 인정받을 수 있으니 이 부분도 참고하세요:) 전용 60이하, 수도권 공시가격 1.3억, 지방 8천만원 이하. 
• 주택청약저축통장으로 예금담보대출 가능 (90% 수준으로 사용 가능하니 유지해보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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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청약통장 가점 계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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