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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복비계산기, 부동산 복비 (아파트 매매 복비, 전세 복비) 알아보기

by 진프로1 2024.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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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복비, 복비 계산기, 부동산 복비 계산, 매매 복비, 전세 복비

 

부동산 거래를 할 때 복비(중개 수수료)는 필수적으로 발생하는 비용 중 하나이죠~ 첫 부동산 거래할 때 복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가서 깜짝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은 저처럼 당황하지 않고 복비 미리미리 알고 대응할 수 있도록 포스팅 작성해볼께요! 간단하게 내용 확인하고 소즁한 내 복비 챙겨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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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비란?

  • 복비는 부동산 중개업자가 거래를 성사시키는 데 기여한 대가로 받는 수수료를 말합니다.
  • 공식 명칭: 중개 보수
  • 계약 체결 후 거래 금액에 따라 정해진 요율을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 거래 유형(매매, 전세, 월세)에 따라 요율이 다르며, 법정 한도가 정해져 있어 이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복비 계산 기준

  • 복비는 거래 금액과 요율(%)을 곱한 후, 법정 한도를 기준으로 정해집니다.
  • 복비 상한요율은 지역마다 다르므로 내가 거래하는 지역의 상한요율을 참고해야 합니다. (서울/경기도는 동일)

 

아파트 매매 복비

  • 아파트 매매는 일반적으로 거래 금액이 높기 때문에 복비가 클 수 있습니다.
  • 매매 복비의 경우 고가 주택(9억 원 이상)에서는 협의 가능 요율이 적용됩니다.
  • 아파트 매매 복비는 매수자와 매도자 모두 발생하며, 각각 개별로 중개 수수료를 부담합니다.

전세 계약 복비

  • 전세 계약의 경우 월세와는 달리 임대료 대신 보증금을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 전세 보증금이 6억 원을 초과하면 0.8%의 요율이 적용되어 복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전세는 매매보다 중개 요율이 낮지만, 거래 금액이 크기 때문에 복비가 생각보다 높을 수 있습니다.
  • 전세 계약은 거래 금액의 0.3~0.8% 내에서 결정됩니다.

✨복비 수수료에 대한 법적 기준 부동산 중개 수수료는 법으로 정해진 요율과 한도 내에서만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이를 초과하거나 부당하게 청구하는 경우 민원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민원 제기 방법: 국토교통부 부동산 중개 민원센터, 지방자치단체 중개업 감독 부서
✨현금영수증 발행도 필수입니다. 만약 부동산 중개소에서 현금영수증 발행을 거부한다면 해당 사실을 국세청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복비 절약 팁

  • 법정 한도 내에서 중개인과 협의로 수수료를 낮출 수 있는지 확인하세요.
  • 특히 고가의 거래에서는 협상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 부동산 중개인은 복비를 받을 때 반드시 영수증을 제공해야 하며, 법정 요율을 초과해 청구할 수 없습니다.
  • 사전에 복비를 정확히 계산해 두고 중개인과 계약 시 투명하게 협의하세요.

복비 계산기

복비 계산기를 사용하면 간단하게 중개 수수료를 산출할 수 있습니다.

예1) 아파트 매매 복비 계산

거래 금액: 6억 원

중개 요율: 0.4%

계산:6억×0.004=240만원

=> 복비는 240만 원입니다.

 

예2) 전세 계약 복비 계산

거래 금액: 3억 원

중개 요율: 0.3%

계산:3억×0.003=90만원

=> 복비는 90만 원입니다.

부동산 복비 궁금증 모든 것

  • Q1. 복비, 왜 이렇게 비싼가요?
  • 부동산 중개 수수료는 거래 금액에 비례해 증가합니다. 특히, 고가 아파트나 전세 계약의 경우 거래 금액 자체가 크기 때문에 수수료도 높아질 수밖에 없죠. 하지만 이는 중개업자가 거래 성사 과정에서 법적 검토, 협상, 계약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 대가로 받는 정당한 보수입니다.
  • 팁: 고가 거래일수록 중개인과 협의를 통해 요율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9억 원 이상 매물은 협의 요율이 적용되므로, 적극적으로 협상해보세요.
  • Q2. 복비는 계약 성사 후 언제 지급하나요?
  • 복비는 거래가 완전히 성사된 후 지급합니다. 즉,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계약금을 지급한 뒤 발생하며, 잔금을 치를 때 지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개인은 계약 완료 후 중개 보수 영수증을 반드시 발급해야 하니 이를 확인하세요.
  • Q3. 복비를 깎을 수 있나요?
  • 복비는 법정 한도 내에서 중개인과 협의를 통해 조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중개인의 재량에 달려 있으므로 반드시 깎을 수 있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 팁:고가 매물일수록 협상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개인에게 적극적으로 의사를 표현하세요. 특히 경쟁이 있는 지역에서는 할인 가능성이 커집니다. 복비를 낮추는 대신, 중개인의 추가 업무(계약서 작성, 법률 검토 등)에 대해 어느 정도 타협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 복비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히려 부동산 중개사님과의 원활한 소통과 관계를 위해서 복비를 기준대로 드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아요~ 복비를 모두 지불한 만큼 큰 금액의 거래인 만큼 안전한 거래를 하는 것이 더 중요하잖아요? ㅎㅎ
  • Q4. 계약이 파기되면 복비는 어떻게 되나요?
  • 계약이 파기되는 상황에서는 복비 지급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계약 전 파기: 복비를 지급하지 않습니다.
  • 계약 후 파기: 거래 금액 기준 복비는 지급 의무가 있지만, 상황에 따라 중개인과 협의 가능합니다.
  • 예외적으로 중개인이 중대한 실수를 했다면 복비 지급을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
  • Q5. 전세 복비, 월세와 뭐가 다른가요?
  • 전세는 월세와 다르게 보증금 전체 금액을 기준으로 복비를 계산합니다.
  • 전세 계약은 거래 금액이 크기 때문에, 월세보다 복비가 높을 가능성이 큽니다.
  • 월세 복비 계산 공식: 보증금 + (월세 × 100)을 거래 금액으로 간주합니다.
  • Q6. 복비를 잘못 지급했어요. 환불받을 수 있나요?
  • 법정 요율을 초과한 복비를 지급한 경우, 환불 요청이 가능합니다.
  • 지방자치단체에 민원 제기 또는 소비자 보호센터를 통해 환불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중개업자가 거부할 경우, 소액 민사 소송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 Q7. 복비는 세금 공제 대상인가요?
  • 복비는 세금 공제 대상이 아니며, 개인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으로 간주됩니다.
  • 다만, 부동산 매매의 경우 복비를 거래 비용으로 포함해 양도소득세 계산 시 공제할 수 있습니다.
  • 팁: 공제를 위해 복비 영수증을 꼭 보관하세요.
  • Q8. 전세나 매매 외에도 복비가 드는 거래가 있나요?
  • 네, 있습니다. 부동산 임대(월세), 상가, 사무실, 빌라, 다세대 주택 등 모든 부동산 거래에는 복비가 발생합니다.
  • 특히, 상업용 부동산(상가, 사무실)은 거래 금액이 높아 복비가 크게 발생할 수 있으니 사전에 계산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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